- 작성시간 : 2009/09/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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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잡담
오늘 스팸메일이 한통 날아왔다...
보통 때라면 가뿐하게 DEL 키를 눌러버렸겠지만.. 한단어가 눈에 들어와서 멈칫해 버렸다.
보통 때라면 가뿐하게 DEL 키를 눌러버렸겠지만.. 한단어가 눈에 들어와서 멈칫해 버렸다.
정말 환상적인 밤이었읍니다.욕정에 몸둘바를 몰라 포효하는 짐승처럼,
그녀는 나의 포로였읍니다.
바위같이 단단한 물건 , 그녀는 저에게서 떨어질줄 몰랐읍니다.
"읍"니다 라니...제가 짧지않은 인생살면서.. "읍니다" 라고 쓰는넘을.. 이 스팸 멜 보낸 넘 포함해서 둘을 아는데.
둘의 공통점은.. 존나 무식하고 천박하다는 거다..
씁쓸하구먼~
위의 글을 아래 내용으로 수정합니다. (진성노빠님 감사합니다.)
제가 짧지않은 인생살면서.. "읍니다" 라고 쓰는넘을.. 이 스팸 멜 보낸 넘 포함해서 셋을 아는데.
셋의 공통점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덧글
진성노빠 2009/09/02 17:10 # 답글
역시 입진보들은 무궁무진한 떡밥을 제공해주시는구려~Hyperion 2009/09/02 17:11 #
즐거우시다니 다행이군요... ^^트랙백에 덧글까지 달아주시다니... 안그래도 죽어가는 블로그인데 감사합니다.
진성노빠 2009/09/02 17:13 # 답글
제가 짧지않은 인생살면서.. "읍니다" 라고 쓰는넘을.. 이 스팸 멜 보낸 넘 포함해서 둘을 아는데.둘의 공통점은.. 존나 무식하고 천박하다는 거다..
음 이제 앞으로
제가 짧지않은 인생살면서.. "읍니다" 라고 쓰는넘을.. 이 스팸 멜 보낸 넘 포함해서 둘을 아는데.
셋의 공통점은.. 존나 무식하고 천박하다는 거다..인가요 ㅋ
Hyperion 2009/09/02 17:13 #
덕분에 이제 세명을 알게 되었고.. 위의 내용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검둥개 2009/09/03 14:25 # 답글
읍니다 쓰는 분이 한분 계시죠.빅마우스
나그네 2009/09/13 22:03 # 삭제 답글
거친 ㅆ ㅄ 뒤에는 (읍니다)가 맞답니다.
밥먹었어요 이지 밥먹었서요는 아니거든요
ㄱㄴㄷㄹ ㅎ...뒤에는 (습니다)이지만.. ㅠ
하얗습니다
하였읍니다
허옇습니다
없읍니다
없앴읍니다
없었읍니다
즐겁습니다
이러케 쓴다는 거....ㅎ
Hyperion 2009/09/14 17:24 #
1988년 어문법 개정으로 인해 더이상 "읍니다" 는 사용하지 않습니다.그 이전에는 어떻게 썼는지 모르지만.. 초딩때의 기억이 날리가 없죠. ㅎㅎ 읍니다를 간혹 썼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썼는지 기억이 안나에요.
결론은 현재 "습"니다 로 모두 통합되어 "습"니다 만이 맞는 표준어 입니다.